Document AI로 돕는 고객 성공 - [스타뷰 Vol. 7] 사업개발팀 최훈

2023/05/18   |  4 mins
 
  • 송지은 (People eXperience)

  • Document AI, OCR이 궁금하신 분

    DT로 비즈니스에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기업

  • 스타들의 업스테이지 이야기를 담는 스타뷰, 일곱 번째 주인공은 Document AI 비즈니스의 최전방에서 밤낮으로 애쓰고 계신 최훈 님입니다.

    스타뷰를 통해 생명보험 업계 탑 1, 2위 고객사 수주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기회와 도전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업스테이지의 Document AI, OCR에 대해 알아보세요.

  • ✔️ 업스테이지의 진심, ‘OCR’ 로 AI 빗장 풀다

    ✔️ Upstage Way로 나아가는 우리

업스테이지의 OCR 서비스를 이용하시기로 결정한 고객사들은 단순히 지정한 문서 자동화가 아닌, 업스테이지와 함께 하는 그 너머를 함께 보셨기에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성공적인 AI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업스테이지와 함께 하라고 시장과 잠재고객사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사업개발팀 최훈



업스테이지의 진심, ‘OCR’ 로 AI 빗장 풀다

스타뷰의 일곱번째 주인공은 Document AI에서 API까지, Document AI 비즈니스의 최전방에서 밤낮으로 애쓰고 계신 최훈 님입니다. 최훈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명보험 업계 탑 1, 2위 고객사 수주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기회와 도전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업스테이지의 Document AI, OCR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업스테이지 사업개발, 특히 OCR 쪽을 담당하고 있는 최훈이라고 합니다. 업스테이지 비전에 끌려 조인한 지 2년이 되었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Q. Document AI / API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업스테이지의 주력 제품이죠. AI Pack의 컨셉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B2B 시장에는 수많은 기업용 솔루션이 있죠. MS오피스처럼 기업에서 변형없이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ERP, 이커머스 솔루션처럼 기업의 상황에 맞게 시스템을 수정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AI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기업의 상황에 꼭 맞는 서비스로 조정하여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간 이 부분이 큰 허들로 작용해왔습니다. AI 서비스는 일반 기업용 솔루션과 달리 모델에 대한 학습도 수행해야 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했을 때 잘 안되는 케이스를 분석, 재학습하는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대기업들은 AI조직을 직접 신설해서 대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엄두를 못내는 부분이죠.

업스테이지는 이 부분에 착안했습니다. AI 서비스를 기업이 가져다 쓰기 쉽게 솔루션화 하고, 약간의 조정을 기업이 직접 진행하여 실제 업무에 쓸 수 있게 만든다면, 업스테이지의 이념인 ‘Making AI Beneficial’에도 꼭 맞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AI Pack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기업 현장에서 바로 설치해서 쓸 수 있는 Document AI, 그리고 설치하지 않더라도 업스테이지의 고성능 OCR 서비스를 구독하는 형태로 이용하고, 쓴 만큼 과금하는 Document AI API 서비스를 런칭하게 된 것입니다.


Q. AI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하나로 담은 Document AI,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일까요?

많은 고객사들을 만나면서 확실하게 느끼고 있는데요. 우리의 강점은 1) 상용화 수준의 고성능 정보 추출 모델, 2)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서비스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기존의 OCR 서비스들은 전통적인 룰 / 템플릿 기반 방식의 솔루션 구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정형 문서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은 성능을 담보해왔지만, 요즘 고객사에서 다루게 되는 문서는 비정형 그 자체입니다.

누군가 다쳐서 보험금을 청구할 때의 문서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치료를 하면서 받았던 진료비영수증, 세부내역서, 납입확인서, 약제비영수증, 진단서, 그 외에도 많이 있겠죠. 이 문서를 스캔하여 FAX로 보험사에 제출도 많이 해왔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고객이 바로 찍어서 모바일앱으로 청구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경우 보험사가 받아보는 고객의 문서는 천차만별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찍은 것일수도 있고, 손이 등장하거나, 이불이 뒤에 있는 채 찍힌다던가, 다른 문서와 포개져 있다던가 하는 것이죠.

이 같은 비정형 문서는 일반적인 OCR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고객의 데이터로 학습한 딥러닝 기반의 모델을 이용해야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데요. 업스테이지는 이 모델을 만드는 역량이 글로벌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금번 OCR 모델 성능을 겨루는 글로벌 대회인 ICDAR 2023 HireText 부문에서도 화웨이, 알리바바, AWS, 네이버 클라우드 등 쟁쟁한 기술 회사들과 큰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수상한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검증된 기술력이 반영된 OCR 모델을 만들고, 고객사의 데이터로 추가 학습된 정보 추출 모델을 제공하여 고객사가 즉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강점 입니다.

두 번째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일반 솔루션들은 비즈니스 요건을 반영하여여 잘 구현하고, 서비스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미 약속된 형태의 데이터, 기능, 결과물들이 그 안에서 운영되는 것이니까요.

AI 비즈니스는 다릅니다. 양질의 데이터로 잘 학습하여 좋은 모델을 만들어두어도, 실제 서비스에서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인입 환경 등의 요인에 따라 모델이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AI 비즈니스에서 100% 완벽한 서비스는 아직 논의하기 이른 단계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스테이지는 이를 ‘재학습’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실마리를 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에게 교육을 해서 평균 97점을 맞는 수준을 달성하게 해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커리큘럼 변화와 새 문제 양식이 나오게 되면 학생의 평균 점수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업스테이지는 학생에게 쪽집게 맞춤형 과외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학습하는 기능을 Document AI에서 제공한다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Q. Document AI는 어떤 산업군에서 니즈가 많은가요?

작년 초 Document AI 제품을 준비하면서 1차 타겟으로 정한 산업군이 금융/보험 산업입니다. 디지털 혁신에 대한 니즈는 크지만, 전통적인 지면 문서가 많이 발생하고 이를 처리하는데 큰 비용과 인력을 투여하고 있기에, 자동화에 대한 임팩트가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조금 지난 상황에, 생명보험사 부문의 Top 회사들과 OCR 솔루션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조나 운송 등 다른 영역에서도 굉장히 많은 OCR 니즈가 있습니다. 일례로 운송의 경우, 글로벌에서 무역을 할 때 인보이스, 선적리스트, 구입주문서 등의 문서들이 필수 발생하는데 지면 문서이다 보니, 이에 대한 OCR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철강 기업이나 여러가지 제조 산업에서 수많은 문서들이 발생하는데 그 문서들이 그대로 발생되고 캐비넷에 멈춰서 다 사장되어버립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을 끌어올려서 OCR 기술을 활용해 문서를 빅데이터화 시킨다면, 그간 파악하지 못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미래 방향성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기업들이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에 Document AI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를 찾는 고객사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Document AI를 활용하여 구겨지거나 손상이 있는 진료비 영수증을 처리하는 시연 장면

Q. Top 생명보험사들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같은 멋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단연코 우리 스타분들의 노력, 압도적인 역량에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고 성능 모델 만들기 위해서는 최앞단에서 AI 모델이 학습하기 위한 최고의 재료를 다듬는 일이 필수입니다. 우리 데이터팀에서 보험사 문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 데이터 라벨링을 해서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는 초석을 다져주셨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이어 받아 모델을 만드는 역할은 마치 쉐프와 같은데요. 모델팀에서 최신 논문 연구를 통한 새로운 기술 실증, 컴피티션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모델에 적용하여 고성능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Pack Dev.팀은 Pack 컨셉에 맞게 고객사가 활용하기 쉬운 기술과 UI를 만들어 주셨고요! 마케팅팀과 PR팀은 우리의 뛰어난 제품이 시장과 고객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습니다. 타겟 마케팅 등 통해서 적확한 고객들을 모셔와주셨지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보험을 위한 Document AI 솔루션 알아보기 →]

Q. Document AI API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떤 니즈들이 있나요?

OCR 니즈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다양한 니즈와 호응이 있습니다. 물류/운송 처리, 경비처리, 이력서 자동 필터링, 번역, 신용카드 인식, 논문번역, 수많은 사내 문서 처리 등 고객사의 니즈가 폭발적으로 들어오고 있는데요. 업스테이지의 미션인 ‘Making AI Beneficial’ 슬로건에 맞게, 각 기업과 개인고객이 문서를 자동화 처리할 수 있도록 순차 지원해 드릴 계획입니다.

업스테이지 ocr api

Q. Document AI에서 API 까지, 올해 업스테이지 Document AI를 많은 분들께 전하는 포부나 목표가 있나요?

최근 기술 변화의 속도는 두려울 정도입니다. 5년, 2년, 1년, 반기, 1개월 선으로 기술 개선 주기가 짧아져서 이제는 내일 무슨 기술이 새로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는 빅테크 기업들에게도 도전적인 상황이지만, 업스테이지를 비롯한 기술 스타트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업스테이지는 AI에 대한 탄탄한 기반 기술력 보유, 새로운 기술에 대한 빠른 적응, 트렌드에 맞게 한 박자 빠른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이는 AskUp에서 여실히 드러나죠. 처음 시작은 Open AI의 ChatGPT를 카카오톡 채널에 옮겨둔 것이나,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을 얹고 새로운 서비스를 결합하여 전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챗 AI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Document AI도 마찬가지입니다. 업스테이지의 OCR 서비스를 이용하시기로 결정한 고객사들은 단순히 지정한 문서 자동화가 아닌, 업스테이지와 함께 하는 그 너머를 함께 보셨기에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입 이후 정체된 OCR 서비스가 아닌, 업스테이지의 진화하는 기술력과 함께 진화하는 Document AI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라고 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성공적인 AI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업스테이지와 함께 하라고 시장과 잠재고객사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Document AI를 고객사에 전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업스테이지에 조인한 이후부터, 하나의 고객사 케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서 계약 체결, 대금 지급까지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 사이클을 돌려보는 게 하나의 목표였는데요. 한화생명이 그 케이스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요. 김성훈 대표님이 삼프로TV에 출연하신 것을 계기로, 이 영상을 보고 들어온 고객사의 요청을 PR과 마케팅에서 잘 처리해주셨고, 영업 쪽에서 초기응대도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이후부터는 끈질기게 고객사를 붙잡고 (테이블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 않게) 동시에 우리가 지향하는 바를 최대한 들어줄 수 있도록 강약조절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고객사는 우리의 차별화된 기술력, 잠재성을 다르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담당자로서 제안준비, BMT, 수주 발표 때 매번 노심초사 했지만, 2022년 12월 연말 수주 소식을 받던 그 순간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계약 후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기술팀, 모델팀, 어느 팀 할 것 없이 고객사의 성공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리며, 우리가 함께 만든 첫 작품은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Document AI 더 자세히 알아보기 →]

Q. 최훈님이 생각하는 Document AI를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한다면?

저는 좀 엉뚱하다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Document AI는 ‘WaaS’, water as a service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많은 고객사와 설명을 하면서 비유를 들다 보니까 이 설명이 가장 잘 와닿더라고요. 예를 들어 보통 가정에서 물을 드실 때 정수기를 직접 설치해서 관리를 하시거나 또는 정제된 생수를 사다 드시는 두 가지 경우가 있을텐데 고객사의 니즈도 이처럼 다 다릅니다.

직접 정수기를 설치해서 Document AI를 인프라 내에 설치를 해서 문서들을 조정하고 직접 관리하면서 이 영향들을 내재화하고 싶은 곳들도 계시면 Document AI를 사다가 설치하시면 되는 거고요.

그렇게 하시기 어렵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께서는 저희가 드리는 물, 즉 문서 모델들에 대한 서비스를 API 형태로 구독하셔야 된다면은 쓰신 만큼 과금을 하시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아 가실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다 지원할 수 있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WaaS 라는 키워드를 붙여봤습니다.


Upstage Way로 나아가는 우리

Q.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스테이지 웨이와 실천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다른 업스테이지 웨이도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 원팀(One team)인 것 같아요. 풀리모트 회사이기에, 만나는 고객사분들도 농담반/진담반으로 풀리모트 상황에서 일하는 게 괜찮은지 물어봐 주시는데요.

풀리모트 회사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것이 우리 팀과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를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스테이지의 모든 스타 한 분 한 분은 이를 명확히 알고 있는 특출난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입니다. 입사 2년이 지난 지금 저와 친하게 지내는 분들, 새로이 인사하고 만나게 되는 분들 모두 새롭고 배울 것들이 꼭 있습니다. 각 스타들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우리를 하나의 팀으로, 또 하나의 목표로 끌어가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Q. “업스테이지는 ○○이다!”

어려운 질문인데요. 철길을 깔면서 달리는 기차라고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최근에 제품팀과의 협업 경험에서 우리는 철길을 깔면서 동시에 기차를 만들면서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또 엉뚱하다고 하실텐데) 기차를 만들면서 철길도 만들면서 달리는 게 사실 어려운 일이에요. 말도 안 되는 얘기죠, 그렇지만 스타트업이고 기술 역량을 가진 회사이기에 그 부분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 스타들이 합심해서 어떤 기차를 만들어낼지, 또 지금 바뀌는 상황이나 트렌드에 따라 방향을 틀어야 된다면 틀 수 있는, 그래서 철길의 방향까지도 바꿀 수 있는 유연한 회사이기 때문에 업스테이지의 저력을 잘 나타내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Event

데이터의 자산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보세요

업스테이지 콘솔에서 Document AI API를 마음껏 테스트해 보시고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세요!

  • 2020년 10월 설립한 업스테이지는 이미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해 이용할 수 있는 OCR기술을 비롯, 고객 정보와 제품 및 서비스 특징을 고려한 추천 기술, 의미기반 검색을 가능케하는 자연어처리 검색기술 등 최신 AI 기술을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으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노코드-로코드 솔루션 ‘Upstage AI Pack’을 출시, 고객사들의 AI 혁신을 돕고 있다. Upstage AI Pack을 이용하면 데이터 가공, AI 모델링, 지표 관리를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 상시 최신화 된 AI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AI 비즈니스 경험을 녹여낸 실습 위주의 교육과 탄탄한 AI 기초 교육을 통해 AI 비즈니스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콘텐츠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구글,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네이버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멤버를 중심으로 NeurlPS를 비롯, ICLR, CVPR, ECCV, WWW, CHI, WSDM 등 세계적 권위의 AI 학회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온라인 AI 경진대회 캐글(Kaggle)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독보적인 AI 기술 리더십을 다지고 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프트웨어공학과 머신러닝을 융합한 버그 예측, 소스코드 자동생성 등의 연구로 최고의 논문상인 ACM Sigsoft Distinguished Paper Award 4회 수상,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Maintenance에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상을 받은 세계적인 AI 구루로 꼽히며, 총 7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모두를 위한 딥러닝’ 강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업스테이지의 공동창업자로는 네이버 Visual AI / OCR 을 리드하며 세계적인 성과를 냈던 이활석 CTO와 세계 최고의 번역기 파파고의 모델팀을 리드했던 박은정 CSO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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